쏘울의 중고차 가격을 총정리합니다. 쏘울은 기아에서 판매했던 소형 SUV입니다. 현재는 단종된 차량입니다.
쏘울도 박스카 형태라서 귀여운 외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친환경 차량으로 전기차 형태로 시장에 나왔던 바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전기차들이 쏘울의 자리를 다 메꿨죠. 여러모로 불운의 차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매력적인 차량이기에, 중고차 거래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쏘울 중고차 가격
쏘울 중고차 가격입니다. 아래는 엔카에서의 쏘울 종류별 중고차 시세표입니다.
쏘울 부스터 : 1691~2196만 원
쏘울 부스터는 2019~2021년형 쏘울입니다. 중고차 가격은 1700~2200만 원 수준입니다.
쏘울 부스터 EV : 2787~3295만 원
쏘울 부스터 EV는 2019~2021년형 쏘울 전기차입니다. 중고차 가격은 2800~3300만 원 수준입니다. 하지만 아직 중고차 매물이 많은 상황은 아닙니다. 크게 인기가 없었다는 말이죠.
더 뉴 쏘울 : 1151~1503만 원
더 뉴 쏘울은 2016~2019년형 쏘울 모델입니다. 중고차 시세는 1150~1500만 원입니다.
올 뉴 쏘울 : 678~1111만 원
올 뉴 쏘울은 2013~2016년형 쏘울이며, 중고 가격은 678~1100만 원입니다.
쏘울 : 278~672만 원
여기서 말하는 쏘울은 초창기 쏘울을 말합니다. 2008~2013년까지 판매되었던 모델형이며 중고차 시세는 1000만 원 미만에 형성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모델입니다.
연식은 좀 된 모델이지만 아이보리색 색상 차량은 뭔가 여전히 귀엽습니다. 오래된 느낌보다는 귀여운 느낌이 강해서, 중고로 사도 손색없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쏘울 EV : 1015~1553만 원
초창기 쏘울 EV의 중고차입니다. 중고차 가격은 1015~1553만 원입니다. 쏘울이 친환경 차량으로 가장 먼저 시장에 나왔었는데, 시기를 좀 잘못 탔었죠. 제주도에서나 가끔 볼 수 있었던 EV차량인데, 길거리에서는 잘 못 봤던 것 같네요.
여기까지 기아 쏘울의 중고차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쏘울 중고차 시세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위 가격표를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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