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의 중고차 가격을 총정리합니다. 제타는 폭스바겐의 준중형 휘발유 차량입니다.
준중형 세그먼트에서는 사실 수입차가 많지는 않은데 폭스바겐은 이러한 선택권이 넓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타는 상대적으로 최근인 2021년 11월에 7세대 디 올 뉴 제타를 출시했으며, 지속적인 차량 개선을 통해서 괜찮은 차량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입차 치고는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어서 찾는 사람이 은근히 많습니다. 이러한 폭스바겐 제타의 중고차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중고차 가격
제타 중고차 가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중고차 매물이 가장 많은 SK엔카에서의 시세입니다. 제타는 현재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엔카에 130대가량이 중고차 매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제타는 사실 1979년부터 판매한 오래 된 모델이지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11년 뉴 제타부터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기 시작했고, 인기는 뜨겁지는 않지만 조금씩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긴 연식때문에 아래와 같이 제타 중고차 시세는 최저와 최대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편입니다. 따라서 제타를 중고차로 사시려고 하시면, 최대한 중고차 매물을 많이 보셔야 합니다.
제타 7세대(19년~현재) : 2,295 ~ 2,785만 원
7세대 제타는 2019~2022년식 제타입니다. 상대적으로 최신형 모델이라서 대부분의 중고차가 키로수가 적고, 가격은 시차에 준하는 가격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신차 대비 저렴한 부분은 있기 때문에 차량만 잘 고른다면 괜찮은 차량을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기도 합니다. 중고차 가격은 2300~2800만 원 수준입니다.
뉴 제타(11~18년) : 445 ~ 1,104만 원
뉴 제타는 2011년~2018년식 제타 모델입니다. 제타 중고차 매물 중 가장 많은 수량을 자량 하며 약 100대가 중고차 매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중고차 시세는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며, 이 시기의 차들은 잘 못 고르면 수리비가 더 나오긴 하지만, 잘 고르면 아주 좋은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중고차 시세는 400~1100만 원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타(79~11년) : 130 ~ 384만 원
제타 초기 모델입니다. 사실상 중고차 매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살짝 구형틱한 느낌이 많이 남아있어서 중고차 가격은 300만 원대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여기까지 폭스바겐 제타의 중고차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제타 중고차 시세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위 가격표를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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