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중고차 가격 시세표

쌍용 티볼리의 중고차 가격을 총정리합니다. 티볼리는 쌍용의 소형 SUV 차량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입니다.

 

티볼리는 귀여운 외관과 깔끔한 디자인,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한때 무너져가던 쌍용자동차를 일으켜준 차량이기도 하죠. 그래서 한때 소형 SUV 시장에서 붐을 일으켰으나 요즘은 잠잠하긴 합니다. 기아의 셀토스나 현대의 코나가 워낙 막강해서 말이죠.

 

그러나 티볼리는 귀여운 후면 디자인으로 인해서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추가 적재공간이 생긴 티볼리 에어라는 다른 선택권도 있어서 더욱 좋은 차량이죠.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쌍용 티볼리의 중고차 가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쌍용 티볼리

 

티볼리 중고가격

티볼리 중고차 가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중고차 매물이 가장 많은 SK엔카에서의 시세입니다. 티볼리는 현재 엔카에 약 1500대 수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중고차 매물을 살펴보시고 사고 이력이나 키로수, 연식 등을 따져서 내 입맛에 맞는 차량을 얼마든지 쉽게 찾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티볼리의 중고차 시세를 나타내며, 티볼리는 연식이 있는 만큼 다양한 모델로 나뉘어 있습니다. 티볼리 아머, 티볼리 에어, 베리 뉴 티볼리 등 여러 명칭이 있으니, 각 모델별로 중고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티볼리 중고차 시세표

 

티볼리 중고가격

 

 

베리 뉴 티볼리(19년~현재) : 1,416 ~ 2,260만 원

베리 뉴 티볼리는 2019년~현재까지 팔리고 있는 신형 티볼리입니다. 가장 최신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중고차 가격은 1400~2260만 원입니다. 아직 신차와는 그렇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직 중고로 사기에는 이르지만, 상태 좋은 차를 빠르게 사고 싶으시다면 베리 뉴 티볼리를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베리 뉴 티볼리 중고가격

 

 

티볼리 아머(17~19년) : 1,198 ~ 1,649만 원

티볼리 아머는 2007~2019년식 티볼리입니다.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으면서 적당히 감가가 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가격은 많이 하락해서 1200~1600만 원 수준에 중고차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잘 찾아보면 키로수가 1만을 넘지 않는 차량도 생각보다 많아서, 잘 고르시면 2000만 원 미만으로 티볼리 중고를 괜찮은 매물로 사실 수 있습니다.

 

티볼리 아머 중고차 가격

 

 

티볼리(15~17년) : 828 ~ 1,272만 원

티볼리의 초반 모델입니다. 2015~2017년식 티볼리이며, 중고차 가격은 800~1200만 원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SUV 차량을 1000만 원 근처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파란색 티볼리 차량을 보시면 5만 키로를 타고, 중고 가격이 790만 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충분히 괜찮은 차량이고 키로수도 나쁘지 않은데 800만 원이라니.. 확실히 티볼리는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티볼리 중고가격

 

 

티볼리 에어(16년~현재) : 992 ~ 2,154만 원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보다 적재공간이 향상된 모델입니다. 뒷 면이 조금 더 나와있어서 트렁크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캠핑용으로 SUV를 찾고 있으신 분들은 티볼리 에어를 중고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볼리 에어 중고 가격은 1000~2100만 원 수준입니다.

 

티볼리 에어 중고차 가격

 

 

여기까지 티볼리의 중고차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티볼리 중고차 시세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위 가격표를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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